Global Capstone#1. 태국 학생들의 한국 방문 환영식!

 
나는 한밭대학교와 태국 대학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을 수강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대상으로 사업을 준비할 때는
어떤 것들을 필요로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외국인들과 소통해보고 싶어서
재미있을 것 같아서 등등의 이유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다!
 
11/18 태국에서 학생들이 한국으로 첫 방문을 하였다!
 
만나기 전에는
약간의 기대도 되었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으면 어쩌지 걱정도 되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앞으로 일주일간 어떤 프로그램들이 진행될지에 대해서 소개해주셨다!
 
 

 
 
그리고 이어진 팀별 회의시간!
팀원의 말을 이해 못 해 약간 난처했던 때도 여러 번 있었지만...
네이버 번역기 고마워..
그리고 팀원들이 되게 착하셔서 최대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셨다.
 
근데 나 이 팀의 조장...
조장의 역할은 해야지!
 

 
 
다음은 중앙시장도 방문해
호떡도 먹고 붕어빵도 하나씩 사 먹었다!
 
 

 
 
그리고 올리브영 가서
제품추천해 달라길래
폭풍 제품 추천해 주고 나니
약간 물건 파는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왜인지 모르게 자꾸 추천해주고 설명해주고 싶었다
(영어도 못하면서..)
태국에 돌아가서
한국에서 이거 잘 샀다!
한국 제품 좋네!
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ㅋㅋㅋ
그래도 기왕 온 거 좋은 제품 들고 가면 기분 좋으니깐...!!
 

 
 
그리고 다 같이 먹은 치킨!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언어의 장벽을 느꼈다...ㅠ
 
영어 회화 공부 좀 해야겠다... 싶었던 시간
 
 

 
 
치킨 먹고  혼자 헬스장 갔다가 옥상에서 찍은 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