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i_Hyun(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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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Native/sdk문제 해결/cache 삭제
android studio는 항상 하나의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sdk/jdk가 제대로 실행되는 법이 없다 ✖ Android SDK - Required for building and installing your app on Android - Versions found: N/A - Version supported: 34.0.0 이번에도 react native관련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초기세팅 할 때에도몇 시간 잡아먹었다 🥲🥲🥲 항상 jdk설치가 안되었거나 sdk설정이 잘못되었던 경우였는데이번엔 기존의 android cache 가 새롭게 만드는 프로젝트에 영향일 미치고 있었나 보다!! ㅠ캐시를 삭제해주니 해결이 되었다. 그와 관련된 명령어 몇 가지 정리해 둬야 다음에 안 잊어버릴 것 같다..
2024.05.03 -
봄 타는 여자
봄은 살찌는 계절 . . 다양한 이유로 유난히도 지치는 하루가 있다. 아침에 먹은 음식이 너무 매워서 속이 쓰렸다거나 인스타에 올라오는 남과 나를 비교했다던가 그럴 땐 그냥 그러려니 하자. 지금 당장의 이 기분도 내일이면 까먹을 것이다. 오늘은 지치는 날이구나 그러고 말자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가자 그리고 내일 뭐 먹지를 생각하자!! 매번 김치를 쿠팡에서 사 먹었는데 최근부터 요런 것들을 조금씩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나날이 발전하는 맛을 맛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
2024.04.12 -
사진첩을 털어뷰자😤
새해맞이 연례행사 1년에 한 번 모이는 우리.. 오랜만에 봐도 항상 재미있다. 즐거웠던 희수와의 제쥬 여행 얘드라 졸업 축하해... 나는 내년에... 학교 앞 자취를 시작했다아 이사만 7번째당 프로 이사러 임지현 이사하고 간 용용 선생~ 근데 이삿날 도어락 잘못 잠가서 30만 원 생돈 나가는 바람에 눈물 젖은 마라전골이었다.. 우리 집에 온 루피 😍 야무지게 밥 만들어 먹는 중~~ 해리 나은이와 즐거웠던 태안 여행~.~ 병현이와의 즐거운 데이뚜😍 생각해 보니 맨날 내가 먹고 싶은 음식만 먹었던 거 같다 급 미안.. 20 개강파티인지 석준이의 생일파티인지 작지만 알찬 나의 사무실이 생겼당 이곳에서 나의 성공신화 시작된다.. ㅋㅋ 오랜만에 수업 듣는 것도 재미있고 동기들과 학식 먹는 것도 재미있었다. 새벽까..
2024.03.15 -
js 개발자의 코틀린 적응기 1. 환경변수 설정, compose 와 xml ui
코틀린으로 제작하고 있는 앱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 2주전 부랴부랴 환경설정하고 코틀린으로 어떻게 코딩하는지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다. 일단 코틀린을 하려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코틀린 환경변수를 설정해야 함! 작년 react native 를 사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도 환경변수 설정을 하느라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일단 되는게 우선이라 이해하지 못하고 블로그 무지성 따라하기만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차근차근 이해하면서 해보니 크게 어려운 것은 아녔다. 이제야 환경변수에 대해 살짝은 이해한 느낌이 든다. 화면 구성부터 시작해봄 근데 대충 ui구성하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화면 변경, 기능 구현 등등 기능들은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감도 안와서 일단 '홍드로이드' 유튜버님 영상을 정주행 하였다. 그..
2024.01.18 -
2023 년도 Bye,,,
따뜻했던 연말 끝! 연말은 역시.. 맛있는 음식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웃고 떠들어줘야 한 해를 잘 보냈구나 하며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는 것 같다. 올 한 해는 내가 인간관계를 되게 중요시하는구나를 깨닫게 된 한 해였다. 떠나는 인연엔 늘 마음이 아프고 나와 맞지 않는 인연을 만날 때면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지만 그럼에도 좋은 인연들은 늘 곁에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많이 느꼈다. 내년 목표는 딱히 세우지 않았다. 그냥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순간순간의 감정에 마음껏 일희일비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갈 것이다. 가끔은 자책도 하고 가끔은 자기 연민도 하며 가끔은 슬퍼서 울더라도 그건 나를 스쳐지나갈 수많은 감정들의 하나 일 것이라 생각하며... 미련 없이 보내주겠어.. 2023... 그럼......
2023.12.31 -
2023 12월
2023년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의 일기 ⭐ 청주 놀러 갔던 어느 주말 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던 4개월 간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회사 생활 종료 내년엔 학교로 돌아갑니다. 여러 가지로 조금의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경험을 했음에 만족한다. 아침에 파리바게트에 들려서 갓 나온 빵을 사 먹는 일과 팀원들과 점심 메뉴 고민하는 것 회사생활의 소소한 행복이었다. ----- 개발 공부를 하면서 내 실력이 늘고 있는 건지에 대한 의문은 항상 들었고 사실 그 의문은 아직까지도 여전하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걸릴 뿐 언젠간 눈에 띄게 성장해 있을 나를 기대하며 존버는 성공한다고 믿는다. 운동도 그냥 별생각 없이 꾸준히 다녀보니 정말 알게 모르게 내 몸에 근육이 붙..
2023.12.21